6월, 2024의 게시물 표시

밀양 네이처에코리움 요금 정보및 방문후기

이미지
 오늘은 주말에 다녀온 네이처에코리움 방문후기를 적어보겠습다. 네이처에코리움은 션샤인밀양 테마파크 안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날이 더워서 가급적이면 실내시설을 아이와 같이 가볼려고 이리저리 검색을 하다가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조금 외진곳에 있어서 그런지 주차장 자리는 넓어서 좋았습니다. 저희는 네이처에코리움 방문이 목적이였는지라 에코리움쪽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를 하고보니 앞에 식물원이 있어서 들어가볼려고 했는데, 문 앞에 에코리움 티켓소지자에 한해서 들어갈수 있다고 되어있어서 그냥 바로 네이처에코리움으로 들어가서 무인 발권기기에 표를 구매하였습니다. 입장요금은 위의 사진과 같이 어른은 만원이고, 청소년 및 어린이는 6000원 입니다. 밀양시민 은 50%가 할인이 되네요. 입구로 들어가면 안내데스크에서 4D영상을 예약을 물어 보십니다. 시간에 맞춰서 상영을 하는데, 앞에서 기다리면 직원분이 안내를 해주십니다. 관람시간은 그리 길지 않지만 입체안경을 쓰고 비행기안을 타고 움직이는 영상을 보는건데 의자도 움직이고 바람도 나오니까 뭔가 실제로 날고있는 기분도 살짝듭니다. 만약에 아이와 같이 방문하시게 된다면 꼭 4D영상은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4D영상을 안봤으면 입장료가 비싼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것 같습니다. 실내는 조금만한 극장처럼 되어있는데, 좌석수가 작아서 많아야 1회 정원이 20명도 될것 같아 보였습니다. 영상을보고 나면 길을따라서 전시관람을 하시면되는데, 주로 조명과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체험을 한다거나 하는건 약간 아쉬운 부분 이였던 것 같습니다.   실내 입구에는 대형 스크린에 계절을 표현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포토존처럼 사진을 찍으면 좋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커다란 불빛을 내는 나무들이 있는데, 나무에 조금만한 종이에 소원같을 것을 적어서 집게로 집어 놨습니다.  입체 화며으로 나비나 새도 날아다니고, 작은 연못에는 로봇 물고기도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주로 조명을 이용한 전시 물들이 대부분이 였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