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네이처에코리움 요금 정보및 방문후기

 오늘은 주말에 다녀온 네이처에코리움 방문후기를 적어보겠습다.

네이처에코리움은 션샤인밀양 테마파크 안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날이 더워서 가급적이면 실내시설을 아이와 같이 가볼려고 이리저리 검색을 하다가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조금 외진곳에 있어서 그런지 주차장 자리는 넓어서 좋았습니다.

저희는 네이처에코리움 방문이 목적이였는지라 에코리움쪽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를 하고보니 앞에 식물원이 있어서 들어가볼려고 했는데, 문 앞에 에코리움 티켓소지자에 한해서 들어갈수 있다고 되어있어서 그냥 바로 네이처에코리움으로 들어가서 무인 발권기기에 표를 구매하였습니다.


입장요금은 위의 사진과 같이 어른은 만원이고, 청소년 및 어린이는 6000원 입니다. 밀양시민 은 50%가 할인이 되네요.

입구로 들어가면 안내데스크에서 4D영상을 예약을 물어 보십니다. 시간에 맞춰서 상영을 하는데, 앞에서 기다리면 직원분이 안내를 해주십니다. 관람시간은 그리 길지 않지만 입체안경을 쓰고 비행기안을 타고 움직이는 영상을 보는건데 의자도 움직이고 바람도 나오니까 뭔가 실제로 날고있는 기분도 살짝듭니다. 만약에 아이와 같이 방문하시게 된다면 꼭 4D영상은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4D영상을 안봤으면 입장료가 비싼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것 같습니다.
실내는 조금만한 극장처럼 되어있는데, 좌석수가 작아서 많아야 1회 정원이 20명도 될것 같아 보였습니다.

영상을보고 나면 길을따라서 전시관람을 하시면되는데, 주로 조명과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체험을 한다거나 하는건 약간 아쉬운 부분 이였던 것 같습니다.
 

실내 입구에는 대형 스크린에 계절을 표현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포토존처럼 사진을 찍으면 좋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커다란 불빛을 내는 나무들이 있는데, 나무에 조금만한 종이에 소원같을 것을 적어서 집게로 집어 놨습니다. 





입체 화며으로 나비나 새도 날아다니고, 작은 연못에는 로봇 물고기도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주로 조명을 이용한 전시 물들이 대부분이 였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폭포같은 전시물이 가장 멋있었습니다. 한쪽벽에 전시되어있고 높이가 6미터 정도는 되보였는데 바닥까지 물줄기가 표현이 되어 있어서 굉장히 멋있어 보였습니다.

공간이 어둡다 보니 배경으로 인물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잘안나오는것 같습니다.
사진을 잘찍으시는 능력자 분들이라면 멋있는 사진을 찍으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네이처에코리움 관람을 다하고 배가고파서 간단히 식사를 할려고 주변을 돌아봤는데, 옆에 있는 션샤인테마파크에 고기 집이 있었지만 면종류를 먹고 싶어서 테마파크에 올때 입구쯤에 중국집이 있는걸 보아서 가보았는데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해서 못 먹었습니다.

이리저리 검색을하다가 쪼금 떨어진 표충사 근처 복희국수라는 데를 찾아서 가보았는데, 비빔국수가 육전하고 먹으니, 아주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물국수 보다는 비빔국수가 맛있었고, 육전은 돼지고기라고 되어있는데, 막구워서 나와서 그런지 곁들여진 무침과 먹으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국수를 다먹고 나서 다시 션샤인테마파크로 가서 다른곳을 둘러 보았는데, 대부분이 유료라서 딱히 들어가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무료로 운영되는 실내놀이터가 있어서 무더운 여름철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시원하게 놀수는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저희가 간날도 날이 더워서 인지 안에 아이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위에 사진은 밀양 네이처에코리움 밖에 무료로 운영되는 놀이 기구인데 아진 보수중인 것도 있고 날이 더워서 인지 놀이기구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위의 사진은 에코리움 밖에 실내 식물원이 두군데 있는데, 거기 내수사진입니다. 입구에 네이처에코리움 입장권소지자만 들어갈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입구에서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서 인지 그냥 들어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상으로 밀양 네이처에코리움 방문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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